창안쪽의 벨벳 느낌의 커튼색이 붉은 필터마냥 깊은 가을 느낌이 한층 더 느껴져 나름 괜찮다
빛이 없던 하늘에서 잠시 선물처럼 빛내림이 쏟아진다
투명한 단풍잎을 못 담고 아쉬웠는데, 먹구름 사이로 또 잠시 나와줘서 고맙다
가을이 한창인 초등학교의 교정
H1200
백봉초교로 가는 도중 ....가던 길 멎게 했던 시골 마을엔 깊은 가을이 내려앉아 있었다
'Landscap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가을 수채화 (0) | 2018.10.23 |
---|---|
비 오는 거리--류블랴나 프리셰르노브광장 (0) | 2018.10.23 |
화풍(畫風)으로 본 문광저수지 (2) | 2018.10.19 |
인제 제2의 시크릿가든 (0) | 2018.10.17 |
충북 괴산 문광저수지의 아침 (0) | 2018.10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