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풍(畫風)으로 본 문광저수지
Landscape
2018. 10. 19. 23:39
날씨 예보와 달리
빛도 물안개도 없다
노랑노랑한 문광저수지의 가을 풍경을
그림처럼 담아 보기로 했지만,
역시
빛이 부족하니,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
유화--<가을 속으로....>
점묘파의 그림처럼 바닥에 깔린 낙엽들의 느낌이 재미있다
곡선의 라인따라 걷는 은행나무길도,
물에 비친 은행나무의 노란 반영도 가을이 한가득이다
수채화--<스치듯 또 가는가>
수묵화 --<ok?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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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노랑빛으로 가두다 >
전경,원경이 모두 노랑빛 한가득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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